삼성전자 반등 신호, 8만전자 현실화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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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손가락' 삼성전자, 8만전자 현실화되나? 반도체 부활 신호 감지
2025년 9월,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국내 증시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삼성전자 주가도 본격적인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초 이후 삼성전자 주가 상승률은 41.2%를 기록하며 ‘8만전자’ 도약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1. 7만 5400원까지 상승…1년 1개월 만의 최고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년 9월 12일 삼성전자(005930)는 전일 대비 1.5% 상승한 7만 54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28일 이후 최고가이며, 장중에는 7만 56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8만전자'까지는 이제 약 6.1%만 남은 상황입니다.
한때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던 삼성전자는 2021년 9만 6800원을 찍은 뒤, 2023년에는 5만 원 이하로 추락하며 투자자들의 속을 태웠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HBM 선점과 파운드리 수주 부진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2. 3분기 실적 반등 기대…영업익 10조 원 가능성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분명히 달라졌습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에 드디어 영업이익 10조 원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3분기 컨센서스는 8조 8501억 원으로, 2분기(4조 6761억 원) 대비 약 89% 증가할 전망입니다. 일부 증권사는 “10조 원 재진입도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3. 반도체 업황 회복과 기술 경쟁력 회복이 상승 요인
삼성전자 주가 반등의 배경에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 증가와 파운드리 고객 확대가 있습니다. 특히 AI 서버 수요 증가에 따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며, HBM 3E·4 모델이 엔비디아 공급망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2nm 이하 파운드리 기술 개발 및 고객 확보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면서 TSMC와의 기술 격차도 좁혀지고 있다는 평가가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4. 증권가,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비중 확대' 권고
BNK투자증권과 키움증권 등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각각 9만 1000원, 9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이며, 반도체 사이클 회복과 사업 경쟁력 개선을 고려할 때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분석합니다.
5. 소액주주 516만 명…국민주 삼성전자에 희망 신호
삼성전자는 소액주주 수 516만 명
※ 본 콘텐츠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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