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Gemini) 거래소의 IPO 상장과 암호화폐 시장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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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거래소, 상장 첫날 주가 급등…비트코인 미래는?
2025년 9월 12일,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가상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상장 첫날부터 화려한 데뷔를 치렀습니다. 공모가는 28달러였으나, 최종 종가는 37.01달러로 마감하며 14.3% 상승했습니다. 장중에는 무려 60% 이상 오른 45달러까지 치솟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1. 공모가 상회, 기대 이상으로 성공한 IPO
제미니는 당초 17~19달러 수준의 공모가를 예상했으나, 실제 IPO에서는 28달러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의 강한 수요와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상장 직후의 급등세는 제미니가 단순한 거래소 그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 제미니, 비트코인 신뢰의 상징인가
제미니는 2014년 윙클보스 형제에 의해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가상자산 거래소입니다. 형제는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억만장자이자, 가상화폐 시장의 초기 투자자로 유명합니다. 그들은 수차례 "비트코인은 금보다 우수한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주장해왔으며, CNBC와의 인터뷰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년 내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3. 트럼프 행정부와 친가상화폐 정책의 영향
이번 상장은 '비트코인 대통령'으로 불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빠르게 추진된 것으로, 친가상화폐 정책이 배경에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규제 완화, 세금 감면 등의 정책은 미국 내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제미니의 상장도 그 흐름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실적은 적자, 미래는 불확실
하지만 투자에 있어 유의해야 할 점도 존재합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에 따르면, 제미니는 2024년 한 해 동안 1억 5,9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도 2억 8,300만 달러의 적자를 냈습니다. 상장 효과로 자금 조달에는 성공했지만, 수익성 개선 없이는 장기적인 주가 유지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5. 암호화폐 투자, 기술과 규제의 균형이 중요
제미니의 상장은 암호화폐가 주류 금융시장으로 점차 편입되고 있다는 신호이지만, 동시에 규제 리스크와 수익구조의 한계도 상존함을 의미합니다. 투자자는 기술적 가능성뿐만 아니라, 각국의 규제 동향과 기업의 재무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 후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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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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